잡동사니
Talmud : 친구는 석탄과 같다
草古來討
2010. 5. 17. 23:32
친구는 석탄과 같다 ; 아무리 친한 벗이라도 너무 가까이 해서는 안 된다.
이는 아내도 마찬 가지로 인간이 인간을 독차지 하려 해서는 안 된다
오랫동안 친하게 지낸자 친구조차도 가까이 하지 말라고 탈무드는 말한다.
불붙은 석탄은 적당한 거리에 두고 있으면 따뜻하고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그걸 품으려고 하거나 너무 가까이 하는 순간 큰 상처를 입게 되는
경우가 많다 .
믿을 친구가 없음을 한탄하기보다 친구와 너무 가까이 하려 했던 어리석음을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그러고 보면 원인은 모두 미련한 본인이 원인.................. < 탈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