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lyground - Don't Leave Me 가사/해석
세계오지를 여행하는 여행자가 60살 먹은 노인이랑 손으로 이
야기를 한다
매번 비슷한 관광객들의 질문에 지친 노인의 장난일수도 아니
면 항상 비슷한 복장 나이 인종에 혼동한건지도 모르지만 주
인공이 이름을 묻자 아직도 내 이름을 모르냐고 묻는다.. 그런
데 바로 전에 주인공의 눈이 빠질정도로 놀랐다는 건 아마 버럭
소리를 지르며 말했을 확률이 더 높겠지
2절에서는 아이가 태어난다.. 뭐라고 표현하기가 그렇지만 아이
가 태어날때 아이를 맞이하는 부모의 느낌이랄까..
아마 1 절과 2절 오지의 노인과 새로 태어나는 아이의 연관성은
무얼까?
새로운 세상과의 만남이 아닐까?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오지의 노인은 아마도 처음이나 마지막이나 여행자를 만나
서 친구가 되고 싶지만 여행자는 신기한 동물원 속 동물처럼 노
인을 바라보고 자신의 경험에 한 줄이 될 대상으로 보고 있다. 아
마 현대를 살아가며 우리가 맺는 인간관계도 그렇지 않을까
" 그 사람이 내 인생에 무슨 보탬이 된다고 " 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과연 그럴까? 자네가 그 사람에게 보탬이 되면 안되나?
2절에서 아이가 태어난다. 우리는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새
로운 세상으로 나아간다. 하늘의 별을 밟고 하늘로 올라서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부모라는 곳에 다다르게 된다. 아무리 드라마나 책
을 통해 간접경험해도 그 곳은 직접 가보지 않으면 모른다. 한 아이의
부모는 한 번 밖에 될 수 없다. 그 곳이 천국일 수도 지옥일 수도 있지
만 부모는 최대한 아이에게 천국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정말 힘든 일
이지만 말이다.
만나서 서로를 위한다는 것 정말 힘든 것이다. 정말 누구를 위해 주는
것이 한 방향이라면 그냥 달려가면 되지만 대부분 흔들리며 시계추처
럼 왔다갔다 해야 하는 삶이다.
한쪽만을 위해 나아갈수도 다른 쪽을 위해 돌아갈 수도 없고 할려고 해
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힘에 의해
흔들리며 살아간다. 그러면서 가족을 홀로 두어서도 안된다. 가끔은 그
런 균형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복받은 사람인지 모른다.
노래도 그런 것을 이야기하는 것같다. 우리 인생은 여행을 하며 스쳐지
나는 사람들이기도 하면서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는 부모이기도 하면서
그냥 지나는 관광객과 수화를 나누는 오지의 늙은이이기도 하다는 점
말이다..
the skin has it's stories
피부는 보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이 살아온 환경 먹는 것을 알수 있다고
한다
물이 많은 곳에 산 사람, 먹을 것을 많이 먹은사람, 혹은 더운 곳에 산
사람, 두텁기가 다르고 혹은 단단함이 다르다고 한다.. 아프리카 사람들
은 아무리 돌밭을 맨발로 다녀도 잘 다닌다. 하지만 우린 불가능하다..
스킨만 보면 그걸 알수 있다는 이야기..아마 아이의 스킨을 보고 하는
소리라면 아마도 무슨 느낌일지 대충 알것이다..
Don't
Leave Me
Alone
Five Fingers told and I am 60 years old
when I meet you
Meet you outside a home
somewhere in the greater world
What's a nice thing like you doing
in a place like this
you sigh cos you've heard something similar
before I stood in front of you
eyes falling out of my skull
when I ask you your name
and you say don't you know by now
don't you know by now ?
내가 당신을 만났을때 손짓으로 이야기하지.. " 나 60살이야요 "
집을 떠나 보다 큰 세상 어딘가에서 당신을 만났지
" 이런 곳에서 당신이 하는 멋있는 일은 뭔가요 ? "
당신은 한숨을 쉬네요. 왜냐면 당신은 당신앞에 내가 와 묻기 전에도
전에도 누군가에게 비슷한 말을 들은 적이 있으니까요
깜짝 놀랐어요 당신의 이름을 물어보고 말이예요..
당신은 말하지요. " 지금까지 내 이름을 모른다고?"
" 지금까지 내이름을 모른다고? "
don't leave me on my own
leave me on my own
leave me on my own
leave me on my own
am I better off alone?
나 혼자 두지 마세요.
날 좀 놔둬요
날 좀 나둬요
날 좀 나둬요
아니면 나 혼자 있는 게 더 좋을 까요?
나 혼자 있는 게 더 좋을 까요?
These eyes have seen
- Oh the skin has it's stories -
There've been many like you
and none at all
and it's cold
and I think
이 눈으로 보았지
" 오!! 피부는 그 피부만의 이야기들이 있잖아 "
세상엔 너같은 많은사람들이 있었지
그리고 너같은 사람은 전혀 없었지
날씨가 쌀쌀하네
그리고 난 생각해
" How adorable to see .."
you sigh like a child who's treat is already late
Take this hand here and
let's be tumbling far from this everyday the same
using the stars let us climb the sky
and to the places kept secret
be where we never would have been
" 널 보게 되어서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
넌 이미 치료가 늦은 아이처럼 나직하게 한숨을 쉬지
여기 이 손을 잡아
그리고 같이 매일 똑같은 것과는 동떨어진
전혀 다르게 이 세상에서 굴러 보자고
별들을 밟고 하늘을 올라 비밀이 지켜진 곳으로 가보자
우리가 전혀 가보지 못한 곳말야
but it's coming
it's coming
it's coming
it's coming
it's coming
it's coming
it's coming
it's coming
하지만 태어날려고 해
태어날려고 해
태어날려고 해
태어날려고 해
태어날려고 해
태어날려고 해
태어날려고 해
태어날려고 해
Don't leave me on my own
Don't leave me on my own
Don't leave me on my own
Don't leave me on my own
... Or am I better off alone
Am I better off alone
나 혼자 두지 마세요.
날 좀 놔둬요
날 좀 나둬요
날 좀 나둬요
아니면 나 혼자 있는 게 더 좋을 까요?
나 혼자 있는 게 더 좋을 까요?
( Don't hesitate too long -
My heart might show itself to be
the bird in lights trapped in a terrible moment
If you retract your fingers
i'm afraid I will fall and I will drown)
너무 오래 지체하지마
내 심장이 이 힘든 순간 속에 광명찾은 새같이
튀어나올껏같아
만약 당신이 당신의 손을 모므린다면
난 떨어지고 물에 빠질것만 같아
But It's coming
It's coming
It's coming
It's coming
It's coming
It's coming
It's coming
It's coming
Don't leave me on my own
Don't leave me on my own
Don't leave me on my own
Don't leave me on my own
Don't leave me on my own
( Or am I better off alone ? )
하지만 태어날려고 해
태어날려고 해
태어날려고 해
태어날려고 해
태어날려고 해
태어날려고 해
태어날려고 해
태어날려고 해
나 혼자 두지 마세요.
날 좀 놔둬요
날 좀 나둬요
날 좀 나둬요
아니면 나 혼자 있는 게 더 좋을 까요?
나 혼자 있는 게 더 좋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