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안성맞춤

草古來討 2019. 1. 28. 00:49




갑자기

예전 일 하나를 떠올리려 했다


하지만

기억나지 않았다.


그런데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때마침

잊고 싶었던 기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