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니큐어병 랜더링

2008. 6. 20. 16:213d studio MAX/소품류

 

 

오늘도 무언가 하나 만들고 넘어가는 하루입니다. 메니큐어가 너무 묽은 느낌입니다만 뭐..ㅋㅋ

 

 

 

3ds max를 하다보면 사람마다만드는 방법도  제각기 입니다

 

똑같은 사물을 보고도 만드는 방법은 자기 선호하는 방법을 선택하곤 하지요

 

병이나 컵을 만들때 일반적으로 lathe라는 명령어로 선을 회전하여 만들곤 하는데

 

투박하게 도형을 만들어 그 속을 다른 도형으로 boolean하게되면 또 다른 효과를 경험하게 됩니다

 

 

자로 잰듯한 회전이나 예측가능한 곳의 반듯함은 너무 기계계적이고 공장느낌이 나는 것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위와 같은 병은 당연히 대량생산의 냄새가 나야하므로 lathe가 적합한 명령일 것입니다

 

그런데 어제 만든 화초는 개체를 만들어 array  복사을 시키면 진짜 보기가 괴로워집니다. 그래서 시간은 걸리지만

 

일일히 하나하나 돌려가며 잎을 흙에다 심었습니다. 그래서 촌스럽지만 제생각엔 자연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딸은 고무같다고 하더군요...재질에 대해 더 연습해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오늘도 붓끝에 아무것도 안 묻어 있다고 지적입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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