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r jadore

2008. 7. 25. 14:453d studio MAX/소품류

 

랜더링하고 나니 파퓸이 아니라 오데뚜알렛이라는 거..ㅋㅋ

 

 

우선 향수의 구분은 알코올에 대한 향의 농도(부향률)와 지속력에 따라서 퍼뮴(perfume), 오드 퍼퓸(eau de perfume), 오드 뜨왈렛(eau de toilette), 오드 코롱(eau de cologne), 샤워 코롱(shower cologne)으로 나뉜다.

 

 

퍼뮴(perfume)

'액체의 보석'이라 불릴 정도로 향이 가장 풍부하고 농도가 가장 진하다. 14세기 헝가리 여왕이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하게 해준다고 믿었던 '헝가리 워터(Eau de la Reine Hangrie)'의 탄생이 시초이다.

원액이 25~30% 정도 함유된 것을 말하며 사용되는 알코올의 농도는 90~95% 정도이다. 향은 약 12시간 이상 유지된다.

 

오드 퍼퓸(eau de perfume)

단순히 퍼퓸의 농도를 엷게 한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가장 아름다운 향조로 조성되어 퍼퓸에 가까운 향을 지니고 있다. 원액이 15~18%로 퍼퓸 다음으로 농도가 짙고, 알코올 농도는 80~90% 정도이다. 향의 지속시간은 7시간 이상 유지된다.

 

오드 트왈렛(eau de toilette)

향이 엷으며 오드코롱의 가벼운 느낌과 퍼퓸의 지속성, 이 두 가지 특성을 고루 갖고 있어 신선하고 상큼한 향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원액이 6~10%로 알코올 농도는 80%인 정도이다. 향의 지속시간은 3~4시간 정도입니다.

 

오드 코롱(eau de cologne)

1709년 이탈리아 상인 파올로 드 페미니스(paolo de femimis)가 만든 '아쿠아 드라 레지나(Aquq de la Regina)' '오드 애드머러블 (Eau de admirable)'이라는 제품에서 비롯된 것으로 1756~1763년에 걸친 전쟁으로 국경지역인 쾰른이 프랑스에 점령되면서 오드코롱(eau de cologne)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오드 코롱은 원액이 3~5%, 알코올 농도는 70% 정도로 알코올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가 없어 부드럽고 청�감, 신선한 향이다. 향의 지속시간은 1~2시간 정도로 지속성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다. 향수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샤워 코롱(shower cologne)

원액향이 3% 이하의 낮은 함량을 함유하고 있어 목욕이나 샤워 후에 가볍게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가볍고 신선한 타입으로 몸의 악취를 제거해 준다. 특히 향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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