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 Maiden - The Trooper 가사/해석

2016. 12. 9. 11:42카테고리 없음



역사상 사람들의 피를 가장 들끓게 만들었던 음악은 락 음악이 아

닐까?

물론 비트의 속도는 속사포 랩보다도 느릴 수도 있고 디지털화된 

댄스음악의 정교함을 따라갈 수 없겠지만 인간의 심박수를 많이 

아 있는 것이 락 음악이 아닐까 생각한다

거기다 분노를 표출하기엔 가장 좋은 장르의 음악이 아닐까 한다.. 


오늘이 보통의 국민들보다 인성이 떨어지고 소수의 이익만을 위해  

국가를, 국민을 팔며 살아온 세력이 이 땅에서 사라지기 시작하는 

첫 날이 되려 한다..  

수 많은 국민들의 목마른 감정이 위로받는 첫 번째 날이 되길 바라

며 ...약한 촛불을 들고 역사의 큰 변화를 창조하는 그들을 위해 함

께 돌격하지 못하지만 .. 음악으로 함께 한다.. 대한민국 만세


물론 저 유니온 잭 대신 태극기가 들려진다면 더 좋겠지만 ...

어쨌든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고 해도 이미 너무나 

많은 것을 잃었다.. 하지만 그 잃은 것은 더 좋은 것을 얻기 위한 

과정일지 모른다.. 새 살은 금새 돋는다... 그리고 생각보다 더뎌

도 우린 그걸 견딜 수 있지 않을까..그 영광된 날을 위해 우리는 오

늘 돌격한다. 더 이상 그들의 총알받이가 아닌 , 그들의 나라를 위

한 돌격이아닌, 우리의 자유로운 국민이 주인되는 나라를 위해...









The Trooper





You'll take my life but I'll take yours too
You'll fire your musket but I'll run you through
So when you're waiting for the next attack
You'd better stand there's no turning back.

넌 내 목숨을 앗아 갈테지만 나 역시 네 목숨을 거둬 갈거야

넌 네 총을 발사하겠지만 난 널 꿰뚤어 버릴거야

그러니 네가 다음 공격을 대비하며 기다릴 때

넌 돌아갈 곳은 없다는 걸 알아야 할거야




The Bugle sounds and the charge begins
But on this battlefield no one wins
The smell of acrid smoke and horses breath
As I plunge on into certain death.

나팔 소리가 울리고 급습이 시작되지

하지만 이 야전에서 승자는 없어

내가 누군가의 시체 위로 떨어질 때의

화약연기의 냄새와 말들의 거친 숨소리....



The horse he sweats with fear we break to run
The mighty roar of the Russian guns
And as we race towards the human wall
The screams of pain as my comrades fall.

말,, 말도 공포로 땀 흘리고 

우린 적진을 뚫고 달리지

러시아 군 대포들의 막강한 울림

그리고 그 인간 벽을 향해 우리가 달려갈때

내 동료가 쓰러지는 것처럼 아픈 고통의 외침들


We hurdle bodies that lay on the ground
And the Russians fire another round
We get so near yet so far away
We won't live to fight another day.

우린 야전에 널려있는 시체들을 넘어 돌진하지

그리고 러시아군은 또 한차례 발포하지

우리 너무나 가까이 다가가지... 아직 멀기는 하지만

우린 오늘말고 다른날 싸우기 위해 살려하진 않을거야


We get so close near enough to fight
When a Russian gets me in his sights
He pulls the trigger and I feel the blow
A burst of rounds take my horse below.

우린 싸울 수 있을 정도로 가깝게 하지

러시아 병사가 그의 시야안에서  날 보게 될 때

그는 방아쇠를 당기지 그리고 난 맞았음을 느끼지

포탄이 내 말을 쓰러트리지

And as I lay there gazing at the sky
My body's numb and my throat is dry
And as I lay forgotten and alone
Without a tear I draw my parting groan.


그리고 내가 거기 누워 하늘을 바라보네

내 몸은 무감각해지고 내 목은 바짝 마르지

그리고 내가 잊혀지고 홀로 누워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고 난 나의 찢어지는 고통을 묘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