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Americans foil attack on European train

2015. 8. 23. 23:09잡동사니 박스/TV News




세명의 미국인이 유럽열차에서 

테러를 저지하다


암스텔덤에서 프랑스 파리로 가는 기차안에서 모로코태생 

이슬람 테러리스트 한명이 세 명의 미국인에 의해 제압당합니다

한 명은 미 공군병사이고 한 명은 미국 주 방위군 또 다른 한명은

암스텔담에서 파리로 여행중 그 두명을 만나 친구가 된 건지 

래 친구인지는 모르는 한 미국사람으로 나옵니다. 뉴스앵커의 

표현으로는 마치 진짜 미국영웅들이 나오는 헐리우드 뜨릴러 

영화 속에 나오는 내용같다는 표현을 합니다. 정말 시나리오같다

는 생각이 얼핏 들기도 합니다. 가장 인상적인 내용은 공군병사 

스펜서 스톤은 격투중 칼에 엄지가 거의 잘릴 정도의 부상을 당했

지만 테러범에 의해 목에 상처입은 민간인을 응급치료하여 죽지

않게 했다는 내용입니다. 역시 군대는 다녀와야 하나봅니다. 위급

상황에서 빛나는 응급조치교육효과 . 테러범도 때려 눕히고 상처

입은 사람을 구하고.. 흥행은 성공할지 장담할 수 없지만 영화 시

나리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영화와 다른 너무나 허술해서 이해하기 힘든 점은 왜 테러리스트

가 혼자서 총을 들고 기차에 탄건지, 프랑스 정부는 오래전 이미

스페인 정부에게서 그 모로코 청년에 대한 정보를 접수한 후 계속 

감시하고 있었다고 하던데. 3개국의 정보 기관이 이슬람그룹과 연관

된자라고 추정하고 있고 감시했다면서 그런 그가 가방에 AK소총을, 

손에는 권총을 들고 어떻게 그 열차에 탑승할 수 있었던 건지 ,마침 

그가 탄 로 그 열차칸에  세 명의 용감한 미국인 세명이 타고 있었

던 건지...

오늘 들어온 인터뷰에서 그들이 테러리스트 탑승칸으로 들어갈 수 있

었던 것은 와이파이가 잘되는 열차칸을 찾아떠돌다가 였다고 한다.ㅋ

정말 재수 없는 테러리스트일수도 있고, 너무나 드러나게 루틴

처럼 쓰여진 시나리오같을 뿐인 실제상황일  수도 있는 사건..

만일 그 두 명의 미국군인과 민간인 한 명 그리고 포박에 일조한 영국

인아저씨 한명이 없었다면 무슨 사건이 벌어졌을 것인지 세상이 점점 

커다란 메타포같이 느껴지는 건 무슨 이유일런지


가끔은 너무나 이해하기 힘든 사건뉴스를 보면서 정말 뉴스일까?

뉴스 쇼일까.. 궁금할 때가 많다.


      

 




We begin tonight in France with a story that sounds 

like something out of a hollywood thriller that stars 

three very real American heroes.




One is an air force airman, another is army national 

guardsman, and the third's a pal from california . 

They were traveling with on a train from Amsterdam 

to Paris. When a gunman open fire. A man known 

to intelligence services in Three countries possible 

links to Isramic group. That's when the Three Ame

-rican Jumped into action



 테러범을 포박하고 무기를 제거한 영국인 승객에게 

 기자들이 질문합니다 

" Why you chose to move forward rather than hiding? "

   왜 당신은 숨지않고  앞으로 나서게 된 겁니까?

" Whatelse is there to do ? Either you sit down and you

 die or you get up and you die." 

   다른 선택이 있을 까요? 앉아서 죽거나 일어나 죽거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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