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ng - the 4th Studio Solo Album " Ten Summoner's Tales"

2016. 2. 24. 14:28가수별 .../Sting





앨범 제목이 재미있다.. "소환 마법사의 열가지 이야기들"

( Ten Summoner's Tales ) . 최근 유행하는 MMORPG

나  환타지 소설에나 나올듯한 소환마법사가 왜 제목에

들어있을까? 

앨범 전곡을 들어와도 환타지 소설 내용같은 가사는 어디

에도 없다..그래서 스팅에 대해 찾아보니 그의 원래 성이

Sumner라고 한다.. 그리고 그 Sumner 의 뜻이 놀랍게도 

" one Who Summons " 즉 Summoner의  뜻을 갖고 있었

다. 정말 옛날에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면 그의 가문은 아

마도 소환마법사 집안 인지도 모른다.. 혹시 조상중 한 명

이 간달프?  만약 환타지 상의 소환마법사가 아니라도 그

의 조상은 아마도 옛날 중세시대 종교재판소의 업무를 보

는 사람들중 직책을 가진 사람이었을 수도 있다. 소환장을

발부해서 법정에 출두시키는 것이 주 업무인 조상일 수도.

하여튼 그는 자신의 성을 이용해서 이야기책처럼 자신의 

앨범명을 만들었다.



앨범수록곡들 

( 각 노래 제목을 누르면 개별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


 1. Prologue (  If I Ever Lose My Faith In You )                       


 2. Love Is Stronger Than Justice ( The Munificent Seven  )          


 3. Fields Of Gold


 4. Heavy Cloud No Rain


 5. She's Too Good For Me


 6. Seven Days


 7. Saint Augustine In Hell


 8. It's Probabley Me


 9. Everybody Laughed But You


10. Shape Of Heart


11. Something The Boy Said


12. Epilogue ( Nothing Bout 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