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 Croce - I'll Have To Say I Love You In A Song ( 1974 ) 가사/해석

Jim Croce 가    비행기 사고로 이 세상을 떠난 것은 

1973년 9월,  그리고 이 곡이 발표 된 것은 1974년 3월

이었다... 

Time In a Bottle 라는 곡에서  태어나지도 않은 배속의 아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병에 저장해 두었다 쓰

고 싶다고 노래했었던 그였다. 하지만 그의 비행기 사고사로 인

해  그의 소망과는 달리 그는 배 속의 아들과 단 1분도 같이 이 

땅에서 같이 마주보며 지내지 못했다..그로 인해 그가 마치 자

신의 죽음을 예상하고 그런 곡을 쓴 것 아니냐라는 생각까지 갖

게 했었다면...이 노래는 그의 죽음으로 인해 전하지 못한 사랑한

다는 말을 유작을 통해  남겨진 그의 가족들에게 한다는  묘한 

느낌을 갖게 한다..

어떤 사람은 그 말과 마음의 진정성으로 죽은 후에도 수 십년이 

넘도록 사랑을 받고 있는데 누군가는 살아서도 진실을 보여주지

못하고 살고 있다..어쩌면  어떻게 보이느냐가 화두인 시대는 서

서히 저물고 있는지 모른다. 이젠 본질이 무엇 인가를 생각하는 

시대가 차츰차츰 밝아오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정말

좋을 것같다.

I'll Have 

To Say 

I Love You 

In A Song

Well, I know it's kinda late.
I hope I didn't wake you.
But what I gotta say can't wait,
I know you'd understand.

그래.. 나도 지금 때가 좀 늦은 시간이란 걸 알아 

내가 널 깨운 것은 아니길 바래

하지만 내가 말해야 할 것을 기다릴 수 없어

난 네가 이해해 주리라 믿어


Every time I tried to tell you,
The words just came out wrong,
So I'll have to say I love you in a song.


항상  난 네게 말하려고 했었지만

자꾸 엉뚱한 말들만 나오곤 했어

그래서 난 노래로 네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야할 것같아

Yeah, I know it's kinda strange.
Every time I'm near you,
I just run out of things to say.
I know you'd understand.

그래.. 이게 좀 이상하다는 것 알아

네 옆에 있을 때마다

난 금방 말할 소재가 떨어져 버려

네가 이해해 주리라는 걸 알아


Every time I tried to tell you,
The words just came out wrong,
So I'll have to say I love you in a song.

항상  난 네게 말하려고 했었지만

자꾸 엉뚱한 말들만 나오곤 했어

그래서 난 노래로 네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야할 것같아

Every time the time was right,
All the words just came out wrong,
So I'll have to say I love you in a song

매번  좋은 기회가 올때마다

자꾸 엉뚱한 말들만 나오곤 했어

그래서 난 노래로 네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야할 것같아

Yeah, I know it's kinda late.
Hope I didn't wake you,
But there's something I just gotta say.
Know you'd understand.

그래.. 나도 지금 때가 좀 늦은 시간이란 걸 알아

내가 널 깨운 것은 아니길 바래

하지만 내가 말해야 할 것이 있어

난 네가 이해해 주리라 믿어

Every time I tried to tell you,
The words just came out wrong
So I'll have to say I love you in a song.

항상  난 네게 말하려고 했었지만

자꾸 엉뚱한 말들만 나오곤 했어

그래서 난 노래로 네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야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