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스틴 비버가 광대 혹은 연예인의 숙명을 깨닫는 것같다. 아니 이미 오래전에 깨달은 지 모르지만 그걸 자 신의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다고 하는 것이 옳을 지도 모른다. 그동안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행동을 하려고 애쓰다 보니 어느 날 돌아보니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만을 ..

저스틴 비버가 점점 나이를 먹어가는 것일까..아님 가면을 바꾸려고 하는 것일까. 그의 음악이 조금씩 변하고 있는 것 이 감지되고 있다. 달콤함보다는 bitter 쪽으로 돌아선다고 할까. Sugar on your lips, it starts to killJagged like a pill, so hard to swallow 이 곡의 모든 내용이 이 구절 안에 함축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