薛之谦、黄龄 - 来日方长

2016. 9. 26. 14:17잡동사니 박스/중국음악



영화의 여주인공이 판빙빙이라는 사실과, 과장된 화장과 성형이란

선입관으로 점철된 그녀의 연기가 재조명되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제목은 < 我不是潘金蓮 > 뜻은 난 반금련이 아니다..

제목에 영화의 내용이 담겨있다. 반금련은 금병매라는 소설에서 

정부랑 짜고 남편 무대를 죽인 여자이다.. 즉 그녀가 남편을 죽인

것이 아니라는 의미..


일종의 불랙 코메디같은 내용인 듯핟.. 모든 것은 리설련이라는 여

인이 두번째 아이를 가지면서 시작된다. 중국은 얼마 전까지 둘째

를 갖지 못하게 되어 있는 나라였다. 결국 남편은 위장이혼을 감행

한다. 하지만 이혼과 동시에 남편은 새로운 여자랑 결혼을 하게된

다... 뭐야 이거..  

이미 반빙빙은 이 영화로 국제 영화에서 상을 타기 시작했다.. 어느

새 중국영화의 화면의 질이나 주제가가 사람의 마음을 잡아끌기 부

족함이 없어 보인다. 티저라서 그런가?








来日方长

   ( 앞길이 구만리 )




有些东西
你要是不提 我不去回忆
惯了借叹气喘息
再试着碰碰运气
总要过下去




总是妄想
借半生流离 换某人怜悯
只怪那输得起的
遇不上看得起的
找谁对不起




我说爱 或许是来日方长的事情
等不到人 也至少盼着自己
爱 终究是来日方长的秘密
答案 不过是场 好觉睡醒




有些东西
你要是不提 我不去回忆
只怪那输得起的
遇不上看得起的
找谁对不起




我说爱 或许是来日方长的事情
等不到人 也至少盼着自己
爱 终究是来日方长的秘密
答案 不过是场 好觉睡醒

答案 不过是场 好觉睡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