렁말 코 - 하야가
2016. 11. 4. 09:38ㆍ뮤지컬/K Pop
세상은 잃으면 잃은만큼 얻게 되는지 모른다
얻으면 얻은만큼 잃게 되는 것이고..
세상을 다 얻은 것같은 자리에 올라 온갖 고집
을 부리며 4년을 보내고 나서 그녀가 얻은 것
은 지금 이 상황이다.
물론 아직도 수면 아래 감춰진 빙산 아랫부분은
남겠지만 그것은 세상을 다 잃은 후 얻게 될 것
이다.
그녀가 그 자리에서 오래 버틸 수도 있다..그래
봐야 1년 .. 그 동안 차기 정권은 맛있게 뜸이 들
어 갈 것이다. 그동안 새누리는 말라 비틀어져 친
박이나 비박이나 깨진 박옆에서 미이라가 되겠지..
그녀는 하야를 하든 그 자리에 있던 이미 그녀는
껍데기다. 동충하초가 모든 걸 쪽쪽 빨아먹어 버
린 누에처럼...영혼까지 탈탈 털린 껍데기.
그래서 국민들은 외치고 있는거다. 껍데기는 가라
고.. 바람이라도 불었으면 좋겠다.. 내려갈 생각없
는 껍데기 날려가게...
'뮤지컬 > K 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날 - 오후만 있던 일요일 (0) | 2016.11.18 |
---|---|
이승환, 이효리, 전인권 - 길가에 버려지다 (0) | 2016.11.11 |
이승환 -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0) | 2016.11.02 |
Jerry.k - HA-YA-HEY (0) | 2016.11.02 |
양희은 - 나영이네 냉장고 (Feat. 김나영‚ 바버렛츠 Kim Na-Young‚ The Barberettes) (0) | 2016.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