鈴木常吉 - 思ひで (深夜食堂 OST) 가사 / 발음

2019. 2. 13. 21:55잡동사니 박스/일본음악


드라마 심야식당에는 오직  めしや 란 글만 적혀있다.

발음으로는 메시야 뜻은 밥집.. 우리가 구세주라고 알고 있는 그 단어

가 일본에는 밥집이라는 단어로 쓰인다.. 어쩌면 세상을 구하는 건 심

야식당같은 밥집이란 것일까.. 그래서일까 심야식당은 상처받은 사람

들의 마음을 밥을 통해 치료해주는 느낌을 준다. 


기독교는 예수 ( 메시아 ) 를 통해 구원을 받고 일본은 밥집 ( 메시야 ) 

를 통해 구원을 받는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또 도달한 생각은  밥집이

제공하는 무심한 위로보다도 못한 수많은 친절과 사랑의 말과 행동으

로 포장된 공허함은 어찌할까였다.


하지만 위장된 축복을 알아볼 능력이 내게 있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

고 공허함으로 포장된 또 다른 무엇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

게 된다. 어쩌면 인간이 그런 것처럼 우리 생각 역시 양파처럼 벗겨도

벗겨도 그 끝을 확인하기엔 능력부족인 것만 확인할 뿐..



思ひで





君が吐いた白い息が 

키미가 하이따 쉬로이이 기가 

今ゆっくり風に乗って

이마 유쿠리 카제니놋테

空に浮かぶ雲の中に

소라니 우카부 쿠모노 나까니 

少しずつ消えてゆく 

쑤고 시줏츠 키에떼 유꾸

遠く高い空の中で 

토쿠 타카이 쏘라노 나카데

手を伸ばす白い雲 

테오 노바수 시로이 쿠모

君が吐いた息を吸って

키미가 바이따 이키오 수떼

ぽっかりと浮かんでる

포옥카리또 우칸데루




ずっと昔のことのようだね

즈또 무커시노 코토노 요우다네 

川面の上を雲が流れる

카와 모노 우에오 쿠모가 나가레루



照り返す日差しを避けて

테리 카에수 히자시 오사케떼 

軒下に眠る犬

노끼시따니 메모루이누 

思い出もあの 空の中に 

오모이 데모아노  소라노나까니 

少しづつ消えてゆく

쑤고 시즈츠 키에떼 유쿠

この空の向こう側には

고노 소라노 무꾸고우가 와니와  

もうひとつの青い空

모 히토츠노 아오이 소라 

誰もいない空の中に

다레모 이나이 소라노 나까니 

ぽっかりと浮かぶ 雲 

포옥 까리또 우까부 쿠모 

(repeat **, *)



ずっと昔のことのようだね

즈또 무커시노 코토노 요우다네 

川面の上を雲が流れる

카와 모노 우에오 쿠모가 나가레루




君が吐いた白い息が 

키미가 하이따 쉬로이이 기가 

今ゆっくり風に乗って

이마 유쿠리 카제니놋테

空に浮かぶ雲の中に

소라니 우카부 쿠모노 나까니 

少しずつ消えてゆく 

쑤고 시즈츠 키에떼 유꾸




少しずつ消えてゆく

쑤고 시즈츠 키에떼 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