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가사를 두번 세번 듣거나 생각하면서 그 뜻이 조금씩 바뀌거나 다르게 보인다면 그건 아마도 그 노래를 이해하기 시작했다는 걸지도 모른다 교수목 (사람의 머리를 매다는 나무 ) 이란 노래 역시 처음엔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Are you, are you Coming to the tree 그 나무로 올꺼니? 항상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