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Oreja de Van Gogh - Jueves 가사/해석

2014. 4. 9. 20:44가수별 .../La Oreja de Van Gogh



La Oreja de Van Gogh

( 라 오레흐아 데 반 고흐  )


반 고호의 귀라는 뜻의 혼성 5인조 그룹


Jueves ( 목요일 )


오랫동안 짝사랑해오던 남녀가 


어느 날 서로 고백하고 키스까지 불라불라


멜로디만큼 가사도 이쁘네요


하지만 그들의 행복된 순간 바로 다음 열차 

폭발 사건이 일어납니다. 








Jueves






Si fuera más guapa y un poco más lista, 

si fuera especial, si fuera de revista,

tendría el valor de cruzar el vagón 

y preguntarte quién eres.


만약에 내가 더 예뻤다면 

그리고 좀더 영리하다면

만약에 내가 특별하다면 

내가 잡지에 나오는 사람이라면

열차 맞은 편으로 건너가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라고

물을만큼 대범했을거야



Te sientas enfrente y ni te imaginas

que llevo por ti mi falda mas bonita,

y al verte lanzar un bostezo al cristal

se inundan mis pupilas.


너는 내 건너편에 앉아 있고 이걸 상상이나 할까

내가 널 위해 더 이쁜 스커트를 골라 입었다는 걸

유이창에 비친 하품하는 너를 볼때

나의 눈동자엔 눈물이 가득 고였지


De pronto me miras, te miro y suspiras,

yo cierro los ojos tu apartas la vista, 

apenas respiero me hago pequeñita 

y me pongo a temblar.


갑자기 네가 나를 봤고 나는 너를 봤지 넌 한숨을 쉬어

난 눈을 감고 넌 시선을 돌려

난 간신히 숨쉬며 점점 작아지고

떨리는 상태가 돼


Y asi pasan los dias de lunes a viernes,

como las golondrinas del poema de Bequer,

de estaciona estacion,

de frente tu y yo va y viene el silencio. 


이런 식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날이 지나고

베께르의 시에 나오는 제비처럼 말이야

이 역여서 저 역으로

너와 나 사이엔 침묵만이 오고 가네


De pronto me miras, te miro y suspiras,

yo cierro los ojos tu apartas la vista,

apenas respiero me hago pequeñita 

 y me pongo a temblar. 


갑자기 네가 나를 봤고 나는 너를 봤지 넌 한숨을 쉬어

난 눈을 감고 넌 시선을 돌려

난 간신히 숨쉬며 점점 작아지고

떨리는 상태가 돼


Y entonces ocurre, despiertan mis labios,

pronuncian tu nombre tartamudeando, 

supongo que piensas que chica mas tonta, 

y me quiero morir.


그리고 그 때 발생한 일이야 내 입술이 깨어났지

너의 이름을 더듬으며 발음한 거야

" 뭐 이런 바보같은 기집애가" 라고 너는 생각할거라 생각해

그리고 난 죽어 싶었지


Pero el tiempo se para,

te acercas diciendo, 

yo aun no te conozco y ya te echaba de menos,

cada mañana rechazo el directo y elijo este tren. 


하지만 시간이 멈추고

너는 가까이 다가와 말했어

" 나는 널 잘 모르지만 오래 전부터 니가 그리웠어요

매번 무정차기차를 보내고 난 이 기차를 선택했어요 "


Y ya estamos llegando, mi vida ha cambiado, 

un dia especial este 11 de marzo, 

me tomas la mano, llegamos a un tunel 

que apaga la luz.


벌써 우리는 역에 도착해 가고 나의 인생은 변했어

올해 3월 11일은 특별한 날이야

우리가 어떤 한 터널에 도착하고 너는 내 손을 잡았어

열차 불이 꺼졌을때 말이지


Te encuentro la cara gracias a mis manos,

me vuelvo valiente y te beso en los labios 

dices que me quieres y yo te regalo

el ultimo soplo de mi corazón 


내 손으로 너의 얼굴에 감사를 표현했고

난 용기를 내어서 너의 입술에 키스를 했어

너는 나를 원한다고 말했고

난 내 심장의 마지막 조각을 너에게 주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