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nem - Love The Way You Lie ft. Rihanna 가사/해석

2016. 12. 3. 16:34가수별 .../Eminem






남녀가 사랑을 시작하는 것도 그걸 지키는 과정도 쉬운 일은 

아니다. 평생 상식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것이 깨지기는 다

반사고, 정의는 상대방 이성이 원하는 것이 전부일때도 존재

한다 . 그리고 경험하게 되는 상대방의 수많은 거짓말들..

정도차는 있지만 , 우린 우리가 스스로 그것이 거짓말인가라

고 느끼지 못할 정도의 수 많은 거짓말을 하며 살아간다.

가장 많은 거짓말을 하는 시기는 아마도 남녀가 만나서 살아

가는 기간이 아닐까? 오죽하면 데이트 랭귀지라는 말이 생겨

났을까.

 

네 탓이 아니야              ----->  너 때문이야

그렇게 비싼 거는 아니야   ------>  알바 한달해서 산거야.

지금 가는 중이야   ------>   출발이라도 했으면 좋겠다만 

다시 보자        -------->    다시 볼 일있을까?

전화할께        --------->   언제 걸건지는  나도 몰라..

나중에 밥먹자    -------->   나....기다려봐 ....언제까진지 

세일중이라서 샀어   ----->   사고 싶었던 거 산거 뿐..왜? 

밧데리가 떨어졌었어 ----->   네 전화받기 싫었어. 왜 안 받

                                 았을까..무슨 이윤지 궁금해?


하지만 이 정도의 거짓말은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거짓

말이 라고 인지하지 못한다. 정말 청정수역에서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남자는 사랑을 원하고 여자도 원한다. 하지만 이 노래에서 말

하는 것은 아마도 폭력이 포함된  관계에 관한 이야기일 것이

다. 일반적인 사랑은 존중의 교감으로 이루어진다면 물론 이

상적인 관계일 경우 , 특이한 경우 자신의 가학적인 사랑에 보

다 더 쾌감을 느끼는 본능적인 사랑도 있다. 우린 이런 사랑을 

변태라고 부르기도 하고 , 프로이드라면 자신의 이드가 정상적 

자아를 찾지 못한 사람이라고 보기도 한다. 다행히 이런 사람이 

메조키스트적인 상대를 만난다면, 가학적인 사랑은 지속될 수

도 있겠지만 이 노래의 여자주인공은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닌 것

같다.  어떤 이유든 자신을 때리는 사람을 좋아하기가 쉬울까?  

맞을 짓이란 것은 이제 이 땅에 존재하지 않는다. 법을 통한 처

이 아닌 것은 이미 모두 불법적인 행위가 된 시대이니까. 


전체적인 코러스 라인의 내용은 폭력적인 관계에 대한 이야기

지만 이 곡은 맞는 여자입장만 대변하진 않는다. 에미넴은 

자의 입장의 설명에 곡의 대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남자는 사랑 자체보다 더 큰 슬픔과 고통을 느끼고 

있다. 그런 사람이 용하게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 하지만 이 여

자도 정상적인 여자는 아니다. 그래서 그 자신도 설명할 수 없는 

가슴속 슬픔에 반응하는 주인공 남자의 본능은 폭력적인 행동을 

일으키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남자는 아마도 다신 폭력적인 행동을 하지 않을 꺼라 말할꺼고 

여자는 시 남자 주인공에게 돌아올 것이다. 그러나 여자주인

공 역시 주먹을 쓰진 않지만 입에서 독액이 분출될 만큼 입이 

걸걸한 만만찮은 여자. 일명 구타를 부르는 입이라고 할까. 그

래서 남자 주인공은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에 다짐을 하지

만 자신도 모르게 다시 폭력을 쓰게 될 것이다. 심지어는 지금 

여자를 팬 사람이 누구지 라는 질문까지 한다. 더 재미있는 것은 

겉으로 드러난 것은 아닌 것같지만 여자는 어느새 남자의 폭력

을 즐기는 지도 모른다. 폭력의 원인이 자신에게도 있음을 스스

로 인지하지만  그 폭력을 계속 불러킬 행동과 언사를 계속 하고 

있다 . 그러면서 자꾸 떠난다고 말하며 남자를 격앙시킨다. 진짜 

떠날 사람은 아무런 말없이 차를 타거나 지구반대방향으로 비행

기만 타면 된다. 굳이 상대방에게 말할 필요있을까? 이미 이 남자 

주인공은 여자에게 마약처럼 중독된 상태인 줄 알고 있는지도... 

일명 . 미친 사랑...드라마나 영화의 소재엔 어울릴 지는 몰라도 

만약 내가 경험한다면 스트레스에 아마 심장이 터질도 모르겠다. 

듣는 것만으로도 버거운 노래.. 하지만 마치 드라마처럼 중독적인 

노래. 의외로 엠이넴과 리애너의 음악적 캐미가 잘맞는 느낌.

 



Just gonna stand there and watch me burn
But that's alright because I like the way it hurts
Just gonna stand there and hear me cry
But that's alright because I love the way you lie
I love the way you lie



코러스 전체를 보자면 여자 주인공은 뭔가 지친듯 자포자기한듯

하다. 완전 열받아서 돌아 버려도 남자가 거짓말을 해도 좋다고 

한다. 이 또한 거짓말일 수도 있지만 본심일 수도 있다. 이미 이

미친 사랑에 중독된 것은 남자뿐이 아니라 여자 또한 미쳤을 지

도 모른다. 그래서 떠나도 다시 돌아오고 다시 돌아온다. 신기한

것은 이 두사람은 지치지 않고 미친 사랑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

이다. 가사자체를 1차적으로 해석하자면 이 사랑을 좋아하는 것

일 수도 있지만 남자 주인공의 학대를 좋아하는 것일 수도 있다.

남녀 관계는 바라보는 것은 어떤 통일된 기준이 없으니까.



I can't tell you what it really is

I can only tell you what it feels like 


엠이넴은 사랑이 어떤것인지는 규정할 수는 없지만 사랑이 어떻

게 느껴지는 지는 말할 수 있다고 한다. 그에게 사랑은 어떻게 느

껴질까?


And right now there's a steel knife in my windpipe
I can't breathe but I still fight while I can fight


숨을 쉬는 기도에 칼이 있는것같은 느낌..숨을 쉬다보면 그 칼에

목이 잘릴 것 같은 기분..하지만 싸울수있을때까지 싸운다..그냥

이 사랑.. 살얼음판위를 걷는 느낌. 숨쉬기도 버거운 폐렴환자같

은 기분으로 하는 사랑이라는 생각이다. 그래도 뭔가 이 남자에게

도 고통을 즐기는 부류의 냄새가 난다. 가학적이면서도 자학적인

뭔가 복잡한 캐릭터다.






Love The Way 

You Lie




[Intro - Rihanna:]
Just gonna stand there and watch me burn
But that's alright because I like the way it hurts
Just gonna stand there and hear me cry
But that's alright because I love the way you lie
I love the way you lie

그냥 거기 서서 내 몸이 불타는 걸 지켜볼테지

하지만 괜찮아.. 난 그런 식으로 아픈 걸 좋아하니까

그냥 거기 서서 내가 우는 소릴 들을테지

하지만 괜찮아.. 난 그런 식으로 네가 거짓말하는 걸 좋아하니까

난 네가 그런 식으로 거짓말 하는 걸 좋아해..



[Verse - Eminem:]
I can't tell you what it really is
I can only tell you what it feels like
And right now there's a steel knife in my windpipe
I can't breathe but I still fight while I can fight
As long as the wrong feels right it's like I'm in flight
High off her love, drunk from her hate,
It's like I'm huffing paint and 

I love her the more I suffer, I suffocate


난 그게 진짜 무엇인지 네게 말할 수 없어

난 그게 어떻게 느껴지는지만 말할 수 있을 뿐이야

그리고 지금 내 기관지 속에 강철로 된 칼이 들어 있어

난 숨을 쉴 수도 없고 내가 싸울 수 있을 동안만 싸울 뿐이야

그 잘못된 것이 옳다고 느껴지는 한  난 싸울 것같아

그녀의 사랑에 취하고 그녀의 증오에 취해

그건 페인트를 흡입하는 것같아.. 그리고

난 그녀를 내가 더 겪을 수록  더 숨이 막힐 수록 더 사랑하지




And right before I'm about to drown, 

she resuscitates me
She fucking hates me and I love it.
"Wait! Where you going?"
"I'm leaving you!"
"No you ain't. Come back."
We're running right back.
Here we go again
It's so insane cause 

when it's going good, it's going great


그리고 내가 물에 빠져 질식하기 일보직전이고

그 녀는 날 소생시키지

그녀는 $%^ 날 미워하고 난 그걸 좋아해

" 기다려  너 어디가는거지 "

" 난 널 떠날거야 "

" 안돼 넌 그럴 수 없어... 돌아와 "

우린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고

다시 사귀지

이 건 정말 미친 삶이야 왜냐하면

정말 좋을 때는 정말 말할 수 없이 좋거든 




I'm Superman with the wind at his back, 

she's Lois Lane
But when it's bad it's awful, 

I feel so ashamed I snapped
Who's that dude?
"I don't even know his name."
I laid hands on her, I'll never stoop so low again
I guess I don't know my own strength

난 바람을 가르며 날으는 슈퍼맨이야

그녀는 루이스 레인이고

하지만 나쁠 땐 정말 .. 최악이지

그럴 땐 난 너무나 창피하다고 느끼지난 

퉁명스럽게 말해..저 자식 누구야?

난 그 자식 이름도 몰라

난 그녀에게 손을 대었지... 

난 다신 그런 저질 행동을 하지 않을거야

아마 난 내 스스로의 힘을 모르는 것같아




[Chorus - Rihanna:]
Just gonna stand there and watch me burn
But that's alright because I like the way it hurts
Just gonna stand there and hear me cry
But that's alright because I love the way you lie
I love the way you lie
I love the way you lie

그냥 거기 서서 내 몸이 불타는 걸 지켜볼테야

하지만 괜찮아.. 난 그런 식으로 아픈 걸 좋아하니까

그냥 거기 서서 내가 우는 소릴 들을테지

하지만 괜찮아.. 난 그런 식으로 네가 거짓말하는 걸 좋아하니까

난 네가 그런 식으로 거짓말 하는 걸 좋아해..



[Verse - Eminem:]
You ever love somebody so much 

you can barely breathe when you're with 'em
You meet and neither one of you 

even know what hit 'em
Got that warm fuzzy feeling
Yeah, them chills you used to get 'em
Now you're getting fucking sick of looking at 'em


너 누군가를 그렇게 사랑해봤니?

넌 그들과 함께 있으면 거의 숨도 쉴 수 없을거야

너희는 만나고 너희들 모두 무엇때문에 반한건지도 알지 못하지

그 따듯하고 폭신한 느낌을 받겠지

그래 .. 그런 감정을 갖게 하던 그들이 널 오싹하게 하지

이제 넌 점점 그들을 쳐다보기도 싫어지지 



You swore you'd never hit 'em; 

never do nothing to hurt 'em
Now you're in each other's face 

spewing venom in your words when you spit them
You push, pull each other's hair, 

scratch, claw, bit 'em
Throw 'em down, pin 'em
So lost in the moments when you're in them
It's the rage that took over,
It controls you both
So they say you're best to go your separate ways


넌 절대 그들을 때리지 않겠다고 맹세하지

그들을 해치는 짓은 아무 것도 안하겠다고 말야

하지만 이제 넌 서로의 얼굴에 네 독기찬 말들을 쏟아대지 

넌 서로의 머리를 밀고 당기지

할키고 쥐어 뜯고 물어 뜯지

지버 던지기도 하고 꼼짝 못하게도 하지

그렇게 네가 그들 안에 있었던 순간을 잃어버리지

그건 널 확 뒤집어 엎어버린 분노였지

그 분노가 너희 둘을 지배하지

그래서 사람들은 말하지 너희는 헤어지는 것이 최선이라고 




Guess that they don't know you 

'cause today that was yesterday
Yesterday is over, it's a different day
Sound like broken records playing over 

but you promised her
Next time you show restraint


사람들이 널 잘 모를거야

오늘 그건 어제가되었고

어제는 끝났어.. 그건 다른 날이지

연주가 끝난 부서진 레코드같이 들리지

하지만 넌 그녀에게 약속했었지

다음 번엔 참겠디고...




You don't get another chance
Life is no Nintendo game
But you lied again
Now you get to watch her 

leave out the window
Guess that's why they call it window pane

넌 또다른 기회를 얻지 못할거야

삶은 닌텐도게임이 아니거든

하지만 넌 다시 거짓말을 했지

이제 넌 그녀가 창문 밖에 떠나는 그녀를 지켜봐야해

사랑들이 그래서 그걸 창유리 라고 부르는 이유인가봐

[Chorus - Rihanna:]
Just gonna stand there and watch me burn
But that's alright because I like the way it hurts
Just gonna stand there and hear me cry
But that's alright because I love the way you lie
I love the way you lie
I love the way you lie

그냥 거기 서서 내 몸이 불타는 걸 지켜볼테지

하지만 괜찮아.. 난 그런 식으로 아픈 걸 좋아하니까

그냥 거기 서서 내가 우는 소릴 들을테지

하지만 괜찮아.. 난 그런 식으로 네가 거짓말하는 걸 좋아하니까

난 네가 그런 식으로 거짓말 하는 걸 좋아해..


[Verse - Eminem:]
Now I know we said things, 

did things that we didn't mean

And we fall back into 

the same patterns, same routine
But your temper's just as bad as mine is
You're the same as me
When it comes to love 

you're just as blinded


이제 난 알아.. 우리가 많은 걸 이야기했다는 걸

많을 것을 했다는 걸.. 그런 의도는 아니었던 것들 말야

그리곤 우린 다시 같은 패턴으로 같은 경로로 다시 사랑하지

하지만 네 성질도 내 성질만큼이나 끔직하지

넌 나랑 같아.

사랑에 대해 말하자면

넌 그냥 눈이 먼 것같아


Baby, please come back
It wasn't you, baby it was me

Maybe our relationship isn't as crazy as it seems
Maybe that's what happens 

when a tornado meets a volcano
All I know is I love you 

too much to walk away though


베이비... 돌아가자

너 때문이 아니야,,베이비 그건 내가 잘못했어

아마 우리 관계는 보기보다 미치지 않았을지도 몰라

아마 그건 토네이도가 화산을 만날때 우연히 생기는 일일거야

내가 아는 건 널 사랑한다는 거야

너무 많이 사랑해서 떠날 수 없을 만큼..



Come inside, pick up your bags off the sidewalk
Don't you hear sincerity in my voice when I talk
Told you this is my fault
Look me in the eyeball
Next time I'm pissed, 

I'll aim my fist at the drywall


들어가자.. 인도에 놓인 네 가방을 집어 들어

내가 말할때 내 목소리에서 진정을 못느끼겠니?

이게 다 내 잘못이라고 말했잖아

내 눈을 바라봐죠

다음 번에 내가 돌아버리면

난 내 주먹으로 벽을 칠거야 



Next time? There won't be no next time!
I apologize even though I know its lies
I'm tired of the games I just want her back
I know I'm a liar
If she ever tries to fucking leave again
Im'a tie her to the bed 

and set this house on fire
I'm just gonna

다음 번... 다음 번이란 건 없을 거야

난 그것이 거짓말아라고 내가 알지라도 사과할께

난 이런 사랑게임에 지쳤어,, 난 그냥 드녀가 다시 돌아오길 바랄뿐이야

난 내가 거짓말장이라는 걸 알아

만약 그녀가 다시 떠날려고 한다면

난 그녀를 침대에 묶을거야

그리고 이 집에 불을 지를거야

난 그냥 그렇거야


[Outro - Rihanna:]
Just gonna stand there and watch me burn
But that's alright because I like the way it hurts
Just gonna stand there and hear me cry
But that's alright because I love the way you lie
I love the way you lie
I love the way you lie


그냥 거기 서서 내 몸이 불타는 걸 지켜볼테지

하지만 괜찮아.. 난 그런 식으로 아픈 걸 좋아하니까

그냥 거기 서서 내가 우는 소릴 들을테지

하지만 괜찮아.. 난 그런 식으로 네가 거짓말하는 걸 좋아하니까

난 네가 그런 식으로 거짓말 하는 걸 좋아해..




Flag Cou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