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gles - Doolin Dalton (Meet The Lady) 가사/해석

2016. 1. 21. 23:53가수별 .../The Eagles


The Quick And The Dead (1995 ) ..영화랑 아무 상관

없지만  흙먼지날리는 듯한  브라운 컬러영상과 이런 

노래는 그냥 궁합이 찰떡궁합이라는 듯 잘 어울린다...



The Eagles 의 " Desperado " 앨범은 안티 히어로 즉 악당들에

대해 노래한 곡으로 이루어진 앨범이다.. 어찌보면 당시로서도

간은 새로운 시도였을지도 모른다.. 근래까지 모든 영화나 음

악은 영웅이나 파워에 대한 찬양이었으니까..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모든 대중문화는 그 작품를 협찬해주는 사람이 좋아하는 

용을 좋게 표현할 수 밖에 없다. 당연히 투자한 자들에게 유리

하게 왜곡된 내용일 수 밖에 을 것이다. 


이 세상의 악당은 대부분 그 끝은 죽음으로 끝난다..영화 에선 

착한 편이라고 포장된 자들에 의해서 어딘가에서 총을 벌집마냥 

맞은 채로 말이다. 이글스가 왜 영웅이 아니라 어딘가에서 총을 

맞아 죽은 악당에 대해 노래했을까? 그들이 불쌍해서? 아마 밴

드를 하는 자신들을 그 악당과 비슷하다고 생각한 것이 아닐까?

이리저리 떠돌며 콘서트를 해야하고 인기가 없으면 언제든 사라

져야하는 운명.. 하지만 이글스는 총을 맞는 대신 돈벼락을 맞았

다.. 


이 곡의 제목인 Doolin - Dalton은 실존했던 갱단들의 이름이다

Doolin Gang, Dalton Gang이 존재했었고  열차와 은행털이를 

주로했던 갱단이고.. 


노래 내용이 " 내일을 향해 쏴라 " 도 약간 연상되네요..







Doolin Dalton






They were duelin', Doolin-Dalton 
High or low, it was the same 
Easy money and faithless women 
Red-eye whiskey for the pain 
Go down, Bill Dalton, it must be God's will, 
Two brothers lyin' dead in Coffeyville 
Two voices call to you from where they stood 
Lay down your law books now 
They're no damn good 
Better keep on movin', Doolin-Dalton 
'Til your shadow sets you free 
If you're fast, and if you're lucky 
You will never see that hangin' tree 

그들은 결투를 하고 있었지.. 둘린.달턴

위 혹은 아래 .. 그건 같았지

쉽게 번돈  그리고 눈꼽만치도 믿을 수 없는 여자들

고통에 어울리는 레드아이 위스키

쓰러져라 .. 빌달턴 그게 하나님의 뜻일꺼야

코피빌에 죽어 누워 있는 두명의 다른 형제들이 있잖아

그 두 명의 목소리가 그들이 서있는 그 곳으로부터 널 부르고 있어

이제 네 법전은 내려놔

그것은 아무 도움이 안되는 것들이야

계속 움직이는 것이 좋을 꺼야.. 둘린 ,달튼

네 그림자가 널 놔줄 때까지

네가 빠르다면, 그리고 네가 운이 좋다면

넌 그 교수목은 안 봐도 될꺼야



Well, the towns lay out across the dusty plains 
Like graveyards filled with tombstones, 

waitin' for the names 
And a man could use his back, or use his brains 
But some just went stir crazy, 

Lord, 'cause nothin' ever changed 
'Til Bill Doolin met Bill Dalton 
He was workin' cheap, just bidin' time 
Then he laughed and said,"I'm goin," 
And so he left that peaceful life behind 
Mm...


음.. 마을들이 그 먼지 폴폴 이는 벌판을 

가로지르며 널려있지

마치 그 곳에 적힐 이름을 기다리는 

묘비로 가득찬 공동묘지처럼

그리고 한 남자가 그의 등을 사용할 수도 

혹은 그의 머리를 빌릴 수도 있었지

하지만 몇몇은 그저 안절부절하기만 했지

신이여.. 왜냐하면 빌 둘린이 빌달턴을 

만나기 전에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지

그는 시간만 보내며 저임금 노동을 했을 뿐이지

그리고 그는 웃었고 말했어 " 내가 간다 "

그리고 그렇게 그는 평화로운 삶을 뒤로하고 떠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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