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8. 18:01ㆍ뮤지컬/詩
The Soul
has
Bandaged
moments
The Soul has Bandaged moments-
When too appalled to stir-
She feels some ghastly Fright come up
And stop to look at her –
영혼이 붕대를 감는 순간들이 있어
너무나 정신이 없어 조금도
움직일 수없는 경우 있잖아
그 때는 소름끼치는 공포가
이미 자신앞에 다가왔음을 느낄 때거든
그럴 때 영혼은 잠시 멈춰서
그녀 자신을 바라 보는거야
Salute her, with long fingers –
Caress her freezing hair –
Sip, Goblin, from the very lips
The Lover – hovered – o’er –
Unworthy, that a thought so mean
Accost a Theme – so – fair –
긴 손가락을 들어 ... 그녀에게 인사해
그녀의 차디 찬 머리카락을 어루만져 줘
고블린아 .. 바로 그 입술을 홀짝홀짝 조금씩 마셔봐
오랜 세월동안 내 주위를 맴도는 연인이여
가치없어.. 참 변변찮은 생각이다
어떤 한 테마에 인사해.. 그렇게 ...그래야만 돼
The soul has moments of escape –
When bursting all the doors –
She dances like a Bomb, abroad,
And swings opon the Hours,
영혼이 탈출하는 순간들이 있어
모든 문이란 문은 다 열어 버리는 때말이지
영혼은 마치 폭탄처럼 춤을 춰 ..
밖으로 멀리 멀리
그리고 여러 시간동안 흔들리지
As do the Bee – delirious borne –
Long Dungeoned from his Rose –
Touch Liberty – then know no more,
But Noon, and Paradise –
그의 장미에게 오랫동안 감금되었던
벌들이 그러는 것처럼 - 광란상태
자유를 얻어.. 그 다음은 더 이상 모르지만
정오가 될테고... 그리고 낙원..
The Soul’s retaken moments –
When, Felon led along,
With shackles on the plumed feet,
And staples, in the song,
영혼을 다시 찾는 순간들도 있지
그때엔....날개달린 발에 족쇄를 찬 채로
그 노래에는 꺽쇄들로 고정된 채로
중범죄인이 함께 인도하지
The Horror welcomes her, again,
These, are not brayed of Tongue –
그 공포는 다시 그녀를 반기네
이 시는 혀에 의해 큰소리로 읽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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