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ly Dickinson - The Soul has Bandaged moments 해석

2017. 5. 18. 18:01뮤지컬/詩






The Soul 

has 

Bandaged 

moments






The Soul has Bandaged moments-


When too appalled to stir-


She feels some ghastly Fright come up


And stop to look at her –



영혼이 붕대를 감는 순간들이 있어


너무나 정신이 없어 조금도 

움직일 수없는 경우 있잖아

그 때는 소름끼치는 공포가 

이미 자신앞에 다가왔음을 느낄 때거든

그럴 때 영혼은  잠시 멈춰서 

그녀 자신을 바라 보는거야





Salute her, with long fingers –


Caress her freezing hair –


Sip, Goblin, from the very lips


The Lover – hovered – o’er –


Unworthy, that a thought so mean


Accost a Theme – so – fair ­–



긴 손가락을 들어 ... 그녀에게 인사해

그녀의 차디 찬 머리카락을 어루만져 줘

고블린아 .. 바로 그 입술을 홀짝홀짝 조금씩 마셔봐

오랜 세월동안 내 주위를 맴도는 연인이여

가치없어.. 참 변변찮은 생각이다

어떤 한 테마에 인사해.. 그렇게 ...그래야만 돼





The soul has moments of escape –


When bursting all the doors –


She dances like a Bomb, abroad,


And swings opon the Hours,



영혼이 탈출하는 순간들이 있어

모든 문이란 문은 다 열어 버리는 때말이지

영혼은 마치 폭탄처럼 춤을 춰 .. 

밖으로 멀리 멀리

그리고 여러 시간동안 흔들리지




As do the Bee – delirious borne –


Long Dungeoned from his Rose –


Touch Liberty – then know no more,


But Noon, and Paradise –



그의 장미에게 오랫동안 감금되었던

벌들이 그러는 것처럼 - 광란상태 

자유를 얻어.. 그 다음은 더 이상 모르지만

정오가 될테고... 그리고 낙원..





The Soul’s retaken moments –


When, Felon led along,


With shackles on the plumed feet,


And staples, in the song,



영혼을 다시 찾는 순간들도 있지

그때엔....날개달린 발에 족쇄를 찬 채로

그 노래에는 꺽쇄들로 고정된 채로 

중범죄인이 함께 인도하지

 



The Horror welcomes her, again,


These, are not brayed of Tongue –



그 공포는 다시 그녀를 반기네

이 시는 혀에 의해 큰소리로 읽혀지지 않았다.














Flag Cou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