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I Lay Dying - Redefined 가사 / 해석

2019. 4. 22. 14:52가수별 .../......




As I Lay Dying  애자일 레이다잉


2000 년에 결성된 미국 샌 디에고 출신 메탈 밴드

William Faulkner 의 소설 동명 제목 (1930 ) 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함






세상은 항상 우리에게 무언가를 말한다


가만히 있어라

넌 아무 것도 모른다

조용히 하라

전통은 무오하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는데 왜 ?  가만 있어야 하지

내가 아무 것도 모른다면 지금 알고 있는 건 뭐지 ?

사방이 불꽃놀이 중인데 왜 조용히 해야 하지 

틀리지 않은 전통없고 절대 바뀌지 않는 길은 없어 .

아직도 조선시대처럼 봇짐지고 대관령 꼬부랑 고갯길을

걸어 넘는 사람있으면  손 좀 들어 봐.. 아마 고공에 둥실

떠있는 고속도로 길을 고속으로 달려 내려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걸.. 아 저기 봇짐지고 대관령 옛길을 뛰어 내려

오시는 분이 한 분 계시네..NO Way



세상이 변하는 걸 한탄하는 분들

세상은 불위에 올려진 냄비 속 물과 같다는 걸 아시는지

그 속에 먼저 들어가 있던 개구리는  새로 들어온 개구리

에게 냄비 속 규칙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 그 속에 새로

들어온 개구리가 날뛰는 것이 짜증나실거야. 날뛰다 냄비

밖으로 뛰어나가 살아났는지 떨어져 죽었는지 모르지만

그는 변화라도 인지했지

당신은 냄비 속 개구리탕의 메인 개구리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아 혹시 당신이 죽지 않고 아직도 살아있

다면 그건 아까 뛰어 나간 개구리가 까스불을 껐기 때문이

란 사실 ..알 턱이 없겠지..



고통은 잊으면 안돼.. 그래야 다음 고통이 왔을 때 알아차

릴 수  있거든.. 우린 고통을 너무 잘 견디긴 하지만 그렇

다고 아프지 않은 건 아니거든.. 


그러니 제발  아프다는 사람 이제 그만 아프란 말하진 말자.

곧 너도 아플 시간이 다가 올테니.. 


아직도 나베 속에서 눈에 힘주는 분들 많이 보이네... WTF

그러지 마..








Redefined







I refuse to let go of the memories


'Cause they've changed everything inside of me




그 기억을 잊으라는 걸 거절하지

사람들은 내 안의 모든 걸 바꿔 왔었으니까.



If I could go back now to save myself at loss


Substanceless character brought back 


would be the cost (the cost)


Agony today


Is tomorrow's strength


So don't run away


'Cause misery is...




만약 내가 아픔을 겪을 나를 구하기 위해 과거로 갈 수 있다면

나약한 존재로의 회귀가 그 여행의 댓가가 되겠지

오늘의 아픔은

미래의 힘이 되지

그러니까 도망치지 말아

왜냐면 비참함은 




Evolving into something that we can't see


Evolving and becoming, transforming


So don't run away




우리가 알 수 없는 뭔가로 진화화며 바뀌고 있으니까

진화하며 되어가고 변화하지
그러니까 도망치지 마




The pain can never be erased


Remain and turn it into strength


Turn it into strength




그 고통은 절대 지워질 수 없어

남아서 그 고통을 힘으로 바꾸지

그 고통을 힘으로 바꾸지



What do we value in the midst of complacency?


But in despair we beg for something, anything


Even our mistakes (even our mistakes)


Can have the power


To light the way (to light the way)


Like a glaring tower




자기 만족 중에 있는 우리가 무얼 중요하게 느낄까?

하지만 절망할 때면 우린 뭔가를 어떤 것이든 갈구하잖아

심지어 우리 실패들조차도 ( 심지어 우리 실수조차도 )

반짝이는 탑처럼
우리의 미래의 길을 밝히는 ( 우리의 길을 밝히는 )

우리의 힘이 될 수 있어




The pain can never be erased


Remain and turn it into strength


From our failures we are refined (this perfect fight)


Replacing frailty


Allowing us to be


Be redefined





그 고통은 절대 지워질 수 없어

남아서 그 고통을 힘으로 바꾸지

우리의 실패들로 부터 우린 다시 다듬어지지 ( 이 완벽한 싸움 )

나약함을 바꾸고

우리가 새롭게 재정의되어지도록 하지





Healed scars can be stronger than skin


The wounds we have can be rewritten


Redefined


Redefined


Redefined





아믄 상처는 그냥 상처나지 않은 피부보다 더 강해질 수 있어

우리가 겪은 상처들은 

재정의되어

재정의되어

재정의되어 쓰여질 수 있어




Agony today


Is tomorrow's strength


Redefined


So don't run away




오늘의 고통은

재정의되어 내일의 힘이 되지

그러니 도망치지 마



The pain can never be erased


The pain can never be erased


Remain and turn it into strength


The pain can never be erased (never be erased)


Remain and turn it into strength (turn it into strength)




그 고통은 절대 지워질 수 없어

그 고통은 절대 지워질 수 없어

남아서 그 고통을 힘으로 바꾸지

그 고통을 힘으로 바꾸지

그 고통은 절대 지워질 수 없어 ( 결코 지워질 수 없어 )

남아서 그 고통을 힘으로 바꾸지 ( 고통은 힘으로 변하지 )





From our failures we are refined (this perfect fight)


Replacing frailty (pray your last day)


Allowing us to be


Be redefined (from our failures we're stronger in fight)


Replacing frailty


Allowing us to be


Be redefined





우리의 실패들로 부터 우린 다시 다듬어지지 ( 이 완벽한 싸움 )

나약함을 바꾸고

우리가 새롭게 재정의 되어지도록 하지

( 우리의 실패로부터 우린 전투 속에 더 강해지지 )

나약함을 바꾸고

우리가 새롭게 재정의되어지도록 하지




Don't run away (don't run away)


Misery's evolving




도망치지 마 ( 도망치지 마 )

고통은 진화하고 있어